날씨가 추워지면서 손도 건조해지고 ,
코로나때문에 평소보다 더 자주 닦아야되는 요즘
유난히 더 거칠어서 핸드크림만 거의 6개 쓴듯
다 쓸 때마다 남씨가 사줬는데 또 써버려서
급한대로 사무실 언니꺼 빌려 발랐는데
겁나 향기로워서 인터넷 바로 뒤져서 겟겟겟 😄
드디어 도착 끼햐 😍
포장이 비누곽 처럼 되어있어서 순간
비누 산줄 알고 다시봤는데 핸드크림 휴우🙋🏻♀️
약간 바디워시 샘플같기도? ㅋㅋ
향은 다우니향 인듯 플로라향 인듯 암튼 은은하게 향기로움 !
듬뿍 짜서 발라보기 🌸
유분기도 없고 보습도 괜찮은 것 같다
바르면 약간 손에 빤짝빤짝한게 묻는데
아무느낌도 안난다 뭔가 손 움직일때마다 손에서
빛이나는것 같기도 하고 !
사길 잘 했다 👏👏 향 너무 좋아 ❤️
'오늘도 안녕한 하루, > 소소한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노을보면서 새우먹는 곳 '강화 해운정양식장' (11) | 2021.01.06 |
---|---|
나이키 테일윈드79 오렌지(주황) 285와235 (1) | 2021.01.04 |
입짧은 햇님이 먹은 소상공인 반건조장어 존맛(*●⁰ꈊ⁰●)ノ (11) | 2020.12.29 |
햇살 받으면서 경이로운 소문 보는중 (2) | 2020.12.27 |
오늘아침 토스트 무화과잼과 파슬리가 다했다 ! (5) | 2020.12.24 |